Evernote를 3년 쓰고 깨달은 것 – 수집가의 함정
“나중에 필요할 것 같아.” Evernote를 쓰는 3년 동안, 내가 가장 많이 했던 말이다. 웹 클리퍼로 기사를 저장하고, 스크린샷을 찍어 올리고, PDF를 첨부하고… 정말 열심히 ‘수집’했다. 지금 내 Evernote에는 2,847개의 노트가 있다. 문제는, 그중에서 다시 본 노트는 아마 50개도 안 될 것이다. 시작은 기대에 찼었다 Evernote는 당시 ‘제2의 뇌’로 불렸다. 모든 것을 저장하고, 어디서든 꺼내 볼 … 더 읽기